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분양,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우미건설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입주까지 분양가의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419세대가 공급된다. 구체적인 타입별 가구 수는 ▲59㎡ A형 118세대 ▲59㎡ B형 48세대 ▲84㎡ A형 253세대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 위주로 설계됐다.

 

 

 

 

59타입 분양가는 3억 초반대부터 3억 6천대 , 84타입 분양가는 4억4천부터 4억9천대로 이뤄져 있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라서 계약자 부담을 줄였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장안택지개발지구는 약 2,10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역으로,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장안중학교·부산장안고등학교·장안제일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직주근접성 또한 탁월하다. 단지는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장안·반룡·정관 일반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근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교통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 동해선 좌천역을 통해 센텀시티,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 입지로서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도보권에 있으며, 최근 리뉴얼을 통해 매장 면적이 약 56% 확장되고 입점 브랜드 수가 270여 개로 늘어나 입주민의 쇼핑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다이소, 올리브영, 쉐이크쉑 등 인기 브랜드들도 입점해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갖췄다.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가 돋보인다. 전 세대는 남서향 또는 남동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입주민 전용 카페 '카페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린 프리미어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신흥 주거지에 자리잡은 만큼 실거주 수요는 물론 미래가치 면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중소형 평면 구성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의 모델하우스(홍보관)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 ( 모바일, 아래 배너 클릭 시 전화연결 )